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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로 만들까? 2026. 10. 12. 10:30

웹 vs 앱 개발, 처음부터 앱으로 가야 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적습니다

"요즘은 다 앱으로 하잖아요. 저희도 앱부터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새 서비스를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고민입니다. 휴대폰으로 거의 모든 일을 하는 시대라 앱이 당연해 보이지만, 모든 서비스가 앱으로 시작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정답은 '무엇이 더 좋은가'가 아니라 '우리 고객이 어떻게 서비스를 만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웹과 앱, 무엇이 다를까요?웹은 인터넷 주소만 있으면 바로 열리는 서비스입니다. 설치가 필요 없고,검색으로 찾을 수 있으며, 링크 하나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앱은 스토어에서 설치해야 하지만, 한 번 설치하면 홈 화면에 남아 언제든 바로 열 수 있습니다. 푸시 알림을 보낼 수 있고, 카메라나 위치 같은 휴대폰 기능도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비용과 운영도 다릅니다. 앱은 아..

외주용역 A to Z 2026. 10. 11. 13:00

소스코드 소유권, 계약서에 한 줄 없으면 내 앱이 내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개발사랑 연락이 안 되는데, 앱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외주로 만든 서비스를 운영하다가 이런 상황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개발사가 문을 닫았거나 담당자가 바뀌었는데, 소스코드도 서버 계정도 우리 쪽에 없는 경우입니다. 이때부터는 간단한 문구 수정도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수준의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비용은 우리가 냈으니 당연히 우리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계약서에 적혀 있지 않으면, 당연한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돈을 냈다고 저작권이 자동으로 넘어오지는 않습니다외주 개발로 만든 소스코드는 저작물입니다.계약서에 권리 귀속을 따로 정하지 않으면, 소스코드의 권리가 누구에게 있는지를 두고 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계약서에는 결과물의 저작권과 소유권이 누구에게 귀속되는지, 언제..

외주용역 A to Z 2026. 10. 10. 13:00

앱 개발 비용, 견적서 밖에서 매달 나가는 돈까지 따져보세요

"앱 하나 만드는 데 보통 얼마 정도 해요?" 앱 개발을 처음 알아볼 때 가장 먼저 궁금한 질문입니다.그런데 검색해 보면 수백만 원부터 수억 원까지 범위가 너무 넓어서 오히려 더 헷갈리기 쉽습니다. 앱 개발 비용에 정해진 가격표가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같은 '앱'이라는 단어 안에 전혀 다른 규모의 서비스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금액 대신 비용을 움직이는 요소가 무엇인지 정리해 보겠습니다.이 기준을 알고 있으면 견적서를 받았을 때 금액이 어디서 나왔는지 읽을 수 있습니다.가장 큰 기준은 화면 수와 기능입니다외주 개발비는 대부분 투입되는 사람과 기간으로 계산됩니다.그리고 기간은 결국 만들어야 할 화면과 기능의 양에서 나옵니다.같은 로그인이라도 이메일 가입 하나만 만들 때와,간편 로그인·본인인..

외주용역 A to Z 2026. 10. 9. 13:00

정부지원사업 앱 개발, 협약 기간 안에 못 끝내면 생기는 일

"지원사업 선정됐어요. 이 예산으로 앱 만들 수 있을까요?"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같은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계획이 서비스 개발입니다.사업비의 상당 부분을 외주 개발비로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그런데 지원사업 예산으로 하는 개발은 일반 외주와 다릅니다. 개발은 끝났는데 정산이 막히거나, 협약 기간 안에 끝내지 못해 예산을 쓰지 못하는 일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납니다.지원사업 개발은 '잘 만드는 것'과 '정산까지 끝내는 것'이 둘 다 되어야 끝납니다.일정은 협약 기간에 맞춰야 합니다사업비는 정해진 협약 기간 안에 계약하고, 검수하고, 지급까지 마쳐야 인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협약과 업체 선정, 계약까지 몇 주가 지나면 실제 개발 기간은 생각보다 짧아집니다."몇 개월 걸리나요..

외주용역 A to Z 2026. 10. 8. 16:30

요구사항정의서 작성법, 같은 앱인데 견적이 두 배 차이 나는 이유

"저희 서비스 개발하는 데 얼마나 들까요?" 외주 개발을 처음 알아보는 분들이 가장 먼저 하는 질문입니다.그런데 같은 설명으로 여러 개발사에 견적을 받아 보면, 금액이 두 배 넘게 차이 나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어느 한쪽이 지나치게 비싸거나 싸게 부른 것일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대부분은 더 단순한 이유입니다. 개발사마다 머릿속에 그린 서비스가 서로 달랐던 것입니다.견적이 다른 건, 서로 다른 서비스를 계산했기 때문입니다"회원가입하고, 게시글 올리고, 관리자가 관리할 수 있으면 돼요."이 한 문장을 받은 개발사는 각자 빈칸을 채워서 견적을 냅니다. 어떤 곳은 이메일 가입만, 어떤 곳은 간편 로그인까지 넣어 계산합니다. 관리자 페이지를 목록 화면 하나로 보는 곳도 있고, 통계와 회원 관리까지 포함하는 ..

IT 트렌드 2026. 10. 8. 15:42

카카오 카나나 활용법, 고객이 카톡 안에서 가게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카톡에도 AI가 들어왔다던데, 사장님들한테는 뭐가 달라지나요?" 카카오가 자체 AI '카나나'를 카카오톡 곳곳에 넣고 있습니다.대부분의 고객이 이미 매일 쓰는 메신저에 AI가 들어온다는 것은, 고객을 만나는 방식도 달라진다는 뜻입니다. 특히 카카오톡 채널로 고객 문의를 받는 회사라면, 지금 바로 써볼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카나나, 무엇이 있을까요?카나나는 카카오의 AI 브랜드입니다. 사업자 입장에서 알아둘 서비스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먼저 2026년 3월 정식 출시된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이용자를 돕는 AI 에이전트입니다.대화에 나온 약속 장소 근처 맛집을 추천하고, 일부 장소는 카톡 안에서 바로 예약까지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사업자를 위한 '카나나 상담매니저', 세 번째는 외부 서비스를..

프로젝트 사례/웹·앱 2026. 10. 6. 10:00

업사이클 기업 홈페이지 제작 사례, 회사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법

회사 홈페이지를 만들 때사업 내용만 나열한다고 해서 회사가 잘 설명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새로운 사업이나 익숙하지 않은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라면무엇을 하는지보다 왜 이 일을 하는지를 먼저 이해시키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폐전자기기를 수거하고 재사용·재활용하는 업사이클 브랜드의 회사 홈페이지 제작 사례입니다.방문자가 스크롤을 내리면서 회사의 문제의식과 사업 방향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체 흐름을 설계했습니다.사업 소개보다 먼저 문제의식을 보여줬습니다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회사 소개의 시작점을 어디에 둘 것인지였습니다.처음부터 서비스 내용이나 사업 분야를 설명하기보다왜 폐전자기기 문제에 주목했는지, 왜 이 사업이 필요한지를 먼저 보여주는 방향으로 구성했습니다. 브랜..

외주용역 A to Z 2026. 10. 5. 16:30

홈페이지 유지보수, 오픈하고 방치하면 생기는 일

홈페이지를 오픈하면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이제 끝났다.”하지만 실제로는 홈페이지 오픈이 운영의 시작에 가깝습니다.시간이 지나면서 회사 정보도 바뀌고, 브라우저와 모바일 환경도 계속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아무런 관리 없이 방치하면 하나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오늘은 홈페이지 유지보수가 왜 필요한지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홈페이지를 방치하면 생기는 문제1. 검색에 필요한 콘텐츠가 쌓이지 않습니다홈페이지를 만들었다고 자동으로 검색 노출이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공지사항, 프로젝트 사례, 블로그처럼 새로운 콘텐츠가 계속 추가되어야 검색될 수 있는 페이지도 함께 늘어납니다.검색 유입을 기대한다면 제작 이후의 콘텐츠 운영도 필요합니다.2. 보안과 기능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특히 워드프레스처럼 CMS..

프로젝트 사례/자사몰 2026. 10. 5. 10:00

반려견 간식 쇼핑몰 제작 사례, 카페24를 브랜드에 맞게 바꾸기

카페24로 쇼핑몰을 만들다 보면 기본 기능만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화면이 생깁니다.특히 상품 구성이 여러 개이거나, 상세페이지 안에서 옵션 비교와 구매를 함께 처리해야 하는 경우에는 기본 상품 페이지 구조만으로는 원하는 사용성을 만들기 어렵습니다.이번 프로젝트는 반려견 치석 제거 간식을 판매하는 브랜드의 카페24 쇼핑몰 제작 사례입니다.카페24의 기본적인 주문·결제·회원 기능은 그대로 활용하면서, 상품 비교와 옵션 선택, 고정 구매 영역 등 브랜드에 필요한 화면을 별도로 설계하고 적용했습니다.카페24 기본 기능에서 부족했던 부분이번 쇼핑몰에서 가장 먼저 확인한 부분은 상품 판매 방식이었습니다.단순한 단품 판매가 아니라 여러 개의 묶음 상품을 함께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옵션 선택 방식만으로는 각..

뭐로 만들까? 2026. 10. 4. 16:00

카페24 vs 스마트스토어 차이, 처음 쇼핑몰 시작한다면 어디서?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하려고 하면 많이 고민하는 게 있습니다.“카페24로 자사몰을 만들까, 스마트스토어부터 시작할까?”둘 중 하나가 무조건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빠르게 판매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지,아니면 장기적으로 내 브랜드몰을 운영하는 것이 중요한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스마트스토어는 빠르게 판매를 시작하기 좋습니다 스마트스토어는 네이버 안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입니다.별도의 독립 쇼핑몰을 처음부터 구축하지 않아도상품을 등록하고 판매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특히 네이버 검색과 쇼핑을 이용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어처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는 사업자가 접근하기 편한 편입니다.스마트스토어가 잘 맞는 경우빠르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고 싶을 때초기 쇼핑몰 제작 비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