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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사례/웹·앱 | 2026. 9. 28. 10:00

IoT 앱 개발 사례 — 카메라와 도어락, 앱으로 연결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개발 중인 카메라를 앱과 연결하고 싶어요. 앱에서 문도 열고 닫을 수 있을까요?”

제품을 개발하다 보면 장치의 기능을 스마트폰으로 확장하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카메라 영상을 앱에서 확인하거나, 현장에 가지 않고도 문을 제어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실제 서비스를 만들려고 하면 고민이 생깁니다. 하드웨어 개발 업체와 앱 개발 업체는 어떻게 협업해야 할지, 화면은 어떤 순서로 구성해야 할지, 어디까지 준비한 뒤 개발을 맡겨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노바링크의 다섯 번째 이야기는 카메라와 도어락 등 실물 장치를 앱과 연결한 IoT 앱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하드웨어 개발을 담당하는 별도 외주사와 협업하며, 앱의 기획·디자인·개발을 진행했습니다.


카메라 확인부터 문 제어까지, 하나의 앱에서

설명을 위한 이미지입니다. 서비스와는 관계 없습니다.

 

고객사가 만들고자 했던 서비스는 명확했습니다.

사용자가 앱으로 카메라 화면을 확인하고, 필요할 때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앱 화면에서 버튼을 누르는 행동이 실제 장치의 동작으로 이어져야 하는 서비스였죠.

하드웨어 개발은 별도 업체에서 진행하고 있었고, 앱의 전체적인 UI 컨셉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노바링크는 이 방향을 바탕으로 사용 흐름을 구체화하고, 실제 장치와 연동되는 앱을 만드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첫 번째 과제는 준비된 화면 컨셉을 사용자가 끝까지 이용할 수 있는 흐름으로 완성하는 것이었습니다.


UI 컨셉은 있지만, 사용 순서는 정해지지 않았다면

“화면이 이런 느낌이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어요. 그런데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게 할지는 아직 정리가 안 됐어요.”

앱 개발을 준비할 때 자주 마주치는 상황입니다. 참고할 디자인이나 주요 기능은 정해져 있지만, 사용자가 어떤 순서로 기능을 이용할지까지 구체화되어 있지는 않은 것이죠.

이번 프로젝트 역시 카메라 확인과 문 제어라는 핵심 기능을 실제 사용 흐름으로 연결하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앱을 처음 켰을 때 무엇을 보여줄지, 카메라 화면에서 문 제어 기능으로 어떻게 이동할지, 사용자가 현재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게 할지. 이런 부분들이 정리되어야 각 화면의 역할과 필요한 버튼도 명확해집니다.

UI가 화면에 무엇을 보여줄지 정하는 일이라면, UX는 사용자가 그 화면을 보며 어떻게 행동할지 설계하는 일입니다.

특히 실제 장치를 움직이는 서비스에서는 버튼의 의미와 조작 순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화면의 완성도와 함께, 사용자가 망설이거나 잘못 조작할 여지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 기준이었습니다.


기존 컨셉에서 빠진 흐름을 찾아 화면을 설계했습니다

노바링크는 먼저 사용자가 앱을 켜고, 카메라를 확인하고, 문을 열고 다시 닫기까지의 과정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 컨셉만으로 이어지지 않는 구간을 찾아내고, 각 상황에 필요한 화면을 추가했습니다. 개별 화면을 디자인하는 동시에 앞뒤 화면의 연결도 함께 검토한 것입니다.

설계의 중심에는 별도의 가이드를 읽지 않아도 사용 방법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사용자가 이용하는 만큼, 기능을 표현하는 방식과 화면의 우선순위도 직관적이어야 했습니다. 지금 확인해야 할 정보가 무엇인지, 다음에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지가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UI/UX를 구성했습니다.

이처럼 앱 기획은 새로운 기능을 더하는 작업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미 정해진 기능을 사용자가 무리 없이 이용하도록 연결하는 것 역시 중요한 기획 과정입니다.


하드웨어 개발사와 앱 개발사의 연결도 필요했습니다

화면이 완성되었다고 해서 장치가 바로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앱과 하드웨어가 정보를 주고받는 방식도 서로 맞아야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하드웨어 외주사와 API 명세서를 맞추고, 실제 연동 테스트를 반복하며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API 명세서는 쉽게 말해 앱과 장치 사이에서 어떤 요청과 응답을 주고받을지 정리한 약속입니다. 앱에서 특정 기능을 실행했을 때 어떤 요청을 보내고, 그 결과를 어떤 방식으로 전달받을지 양쪽 개발사가 같은 기준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노바링크는 이 기준을 하드웨어 개발사와 조율하며 앱과 장치가 실제로 연동되도록 작업했습니다. 화면에서 의도한 동작이 현장의 장치와 연결되는지 확인하는 과정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하드웨어 연동 앱 개발에서는 화면 설계와 장치 간 통신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사용자가 보는 화면과 실제 장치의 동작이 하나의 서비스로 이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드웨어와 앱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면

카메라 연동 앱이나 도어락 제어 앱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 모든 화면과 세부 기능을 정리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완성된 기획서를 만드는 것보다 다음 내용을 먼저 정리해보면 좋습니다.

  • 사용자가 앱에서 확인하거나 제어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 하드웨어는 현재 어느 단계까지 개발되어 있는지
  • 하드웨어 개발사와 연동 방식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지
  • 주로 사용하는 사람은 누구이며, 어떤 환경에서 이용하는지

이 정보는 앱 개발의 범위와 협업 방식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 됩니다. 화면 컨셉이 있다면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흐름을 보완하고, 아직 컨셉이 없다면 핵심 사용 상황부터 함께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장치의 기능을 사용하기 쉬운 서비스로 연결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카메라와 도어락의 기능을 사용자가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한 작업이었습니다. 기존 UI 컨셉을 바탕으로 사용 흐름을 설계하고, 하드웨어 개발사와 연동 기준을 조율하며 기획부터 디자인·개발까지 진행했습니다.

노바링크는 직접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실제로 어떻게 이용할지부터 함께 고민합니다.

하드웨어는 개발하고 있는데 앱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거나, 화면 컨셉을 구체적인 서비스로 발전시킬 개발 파트너가 필요하다면 현재 준비된 내용을 들려주세요.

만들고 싶은 기능과 장치의 개발 현황을 바탕으로, 앱에서 필요한 흐름과 개발 범위를 함께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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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홈페이지부터 앱, AI, 업무 시스템까지. 무엇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는 기업과 기관을 위해 개발 비용, 기획 방법, 업체 선정 기준과 실제 구축 사례를 소개합니다.